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브 어 히어로/NPC (문단 편집) === 의문의 신입? (謎の新入り?) === 신 아시하라의 신입 멤버로 주인공 확보에 실패한 닌자들을 신나게 비웃으며 등장한다. 상당한 강자라서 들어오자마자 간부에 준하는 지위[* 간부보다 살짝 낮은 위치라 권한이 엄청나게 강하지는 않다.]를 얻었지만, 사실은 정식 멤버가 아니고 신 아시하라와 협력관계를 맺은 외부인이라 말단 닌자들에게서 그닥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 [[파일:평카시기본.png|width=100%]] ||[[파일:평카시.png|width=100%]] || || 히어로 || 사이드킥 || 그 정체는 4장에서 IF크로네가 언급한 '''평행세계의 아카시이자 2부 1장의 부제인 이계의 내방자 본인'''. 동맹에서 특출나게 강하지도 않은 아카시를 요주인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 [[복선]]이었다. 주인공이 죽고 폐인이 되었다는 것을 그대로 반영해서 눈매에는 다크서클이 매우 짙고, 머리카락도 부스스하며, 손톱도 길게 기르고 다니는데다 온몸에 흉터가 가득하다. 관측자인 평로네와 달리 원본과 마찬가지로 히어로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히어로 슈트 자체가 패러렐 웨폰으로, [[나이트 오브 아너|슈트에 접촉한 물건을 무기로 바꿔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 과거에 '''주인공과 전혀 다른''' 소꿉친구를 잃은 영향으로 차갑고 어두운 성격이 되었다.[* 소꿉친구가 죽은 것이 아니라 사라졌다고 말했으므로 평로네와는 다른 세계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원본 아카시와 달리 책을 좋아하고 지능적인 면모를 보이며 '머리를 좀 써라'가 거진 말버릇 수준이지만, 결국 근본은 아카시인지라 아무리 열심히 머리를 굴려도 결국은 즉흥적으로 판단하거나 자신의 의도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IF아카시의 목적은 '''전 우주에서 모든 괴물을 없애버리는 것.''' 때문에 일단은 이해관계가 일치했던 신 아시하라[* 옛 일본에 없었던 모든 것(히어로, 관측자, 괴물 포함)을 배제하는 것이 신 아시하라의 최종 목표다.]에 들어갔으나, 신 아시하라가 광기에 물들어 원래 목적을 잊고 단순한 테러범으로 전락하자 곧바로 손절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좋은 감정은 없지만 [[어쩔 수 없군 이번만 임시동맹이다|오사카에서 탈출하기 위해 임시로 동맹을 맺는다.]] 그리고 괴물들을 적당히 처리하다가 어느새 사라졌다. 처음에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했지만, 스토리 텍스트를 스킵하다 보면 실루엣이 풀린다는(...) 어이없는 버그로 인해 일러스트가 먼저 유출되었다. 다만 디자인이 ~~또~~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는데, 인간형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데다 본작의 메인 히로인 포지션인 아카시를 이렇게까지 망쳐놓을 수 있냐며 혹평일색이다. 특히 뒷머리와 옆머리는 그대로인데 부자연스럽게 길어지고 양갈래로 떡지기까지 한 앞머리[* 국내에서는 [[문희준]] 같다는 드립이 나올 정도.], 코트 안에 그냥 옷도 아니고 '''[[오디세우스(Fate 시리즈)|급소인 명치에만 구멍이 뚫려 있어서 제기능을 전혀 못하는 갑옷]]'''을 받쳐입는다는 정신나간 2220년의 패션센스, 라원산 일러스트임을 감안해도 너무 짧은 하반신이 비판받는다. 평행세계의 크로네가 디자인 하나만은 상당히 미려하게 뽑힌 점 때문에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이후 히어로 버전 일러스트도 공개되었는데 [[베놈(마블 코믹스)|베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새까만 슈트에 오리지널 아카시처럼 고글을 쓰고 있다. 문제의 헤어스타일은 여전하고 전체적으로 [[중2병]] 같다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적어도 사이드킥보단 훨씬 낫다는 의견이 중론. 한편 인게임 모델링은 좋은 의미로 위화감이 들 정도의 수려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존 캐릭터들의 모델링은 [[라이브 2D]]스러운 느낌이 강했는데, 평카시는 3D 모델링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슈트의 디테일이나 하얀 점액의 질감도 잘 표현되었다.] 다만 대기 모션이 좀 산만하다거나, 철근을 어디선가 소환(?)해서 던지고 X자로 내리꽂는 어색한 스킬 연출 때문에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일러스트는 둘째치더라도 이미 한정 폼까지 실장된 인기 캐릭터를 얼터라는 이름으로 또 팔아먹을 생각이냐며 지나친 과금유도를 우려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스토리적으로도 그닥 좋은 평은 받고 있지 않은데, 전작에서도 인기 캐릭터들의 얼터 버전[* 시노, 볼프, 바엘, 무한 와칸탕카&탕가로아 등.]을 푸쉬한답시고 [[선제작 후설정|설정붕괴를 일으키거나 설정붕괴를 덮기 위한 땜빵용 설정을 급조하면서]] 여러모로 전개가 난잡해지고 있기 때문. 실제로 본작 역시 평로네의 난입으로 스토리라인이 상당히 꼬여버린 전적이 있다. 한 가지 의문점은 설정상 절망하거나 꿈을 잃으면 히어로로 변신할 수 없는데, 평카시는 계속해서 폐인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면서도 멀쩡하게 변신한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괴물을 없애고 소꿉친구를 찾아내겠다는 목표가 하나의 꿈으로 판정되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평카시의 심리상태가 반영된 히어로 슈트는 괴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모노마사의 변신 폼과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하다. 스토리가 완결된 이후로는 우려했던 부분이 그대로 터졌다는 평가가 지배적. 평카시 자체는 ~~사이드킥 일러스트만 제외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없지만, 평카시에 지나치게 비중과 서사를 몰아주는 바람에 나머지 캐릭터들이 죄다 묻혀 버렸다. 그나마 존재감이 있었던 단조조차 캐릭터성이나 활약상보다는 그냥 매력적인 디자인 때문에 잠깐 관심을 끌었던 것에 가깝다. 평로네가 끝까지 npc로만 남고 소멸한 반면 아카시는 상당한 고퀄리티 모델링에 스킬 모션까지 만들어져 있어 실장각을 재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울페크라의 사례[* 첫 등장 후 무려 9개월 가까이 지나서야 실장되었다. 심지어 울페크라는 딱히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도 아니다.]도 있고 뭣보다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만큼 금방 실장되기는 어려울 듯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